좀 늦은 감이 있지만..
그 중요성을 깨달음에 늦지만은 안은 듯해서...
결혼 17년차
신혼초엔 금융기관에서 나오는 가계부 영수증 첨부해서 꼬박꼬박 기록했읍니다.
집도 사고 아이들도 건강하게 키우고
지출규모가 아이들 교육비며 늘어나고 직장생활로 여유가 생기면서
바쁘다는 핑게로 멀리하던 가계부를 하니를 만나고 몇달 꼼꼼이 적었습니다.
몽땅쓰던 생활비에서 100만원 아껴서 이 달 부터 5년만기 펀드에 가입했습니다.
안전하게 50만원, 공격적 펀드에 각각 30만원 20만원....
하니 운영자님 감사합니다^^
한정된 수입이라면 돈모으는 방법은 별게 없게더라구요...
규모있게 알뜰하게 살아보는 수 밖에...^^ |